김고은-공유 ‘결혼식 사진’에 의심의 눈길…김고은 측 “둘이 사귄다? No” 일축/김고은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배우 김고은(26)이 17세 연상 신하균(46)과 교재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22일 확인되면서 온갖 추측이 돌고 있다.
김고은-공유 교재설도 그중 하나다.
얼마 전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결혼→죽음→재회의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던 공유와 실제 연인이 됐다는 미확인 소문이 돌았다.
김고은이 새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개설하며 처음으로 남긴 사진이 공유와 결혼식을 올리는 드라마 장면이란 점이 이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광고 로드중
해당 SNS에는 '제발 사겨달라(사귀어달라)' '잘어울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고은은 열애설이 불거진 뒤에도 해당 글을 내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날 김고은 측은 루머를 부인했다.
김고은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공유와 관계를 의심하는 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 내용일 뿐”이라며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