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지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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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 불이 난 것과 관련, “조속히 복구되도록 저도 돕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래포구 화재 피해자 여러분, 큰 화재를 당하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창원에 있어서 가서 위로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경남 인근 대구서문시장에서도 대화재로 상심에 젖어 있다가 각계의 지원으로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속히 복구되도록 저도 돕겠다. 힘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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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