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카드 눈(noon)’을 내놓았다. 오전 11시∼오후 2시 요식업종에서 사용하면 사용액의 20%를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3회, 100만원 이상이면 월 6회 받을 수 있다. 또 전월 실적에 따라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택시요금 등도 할인받을 수 있다. 마스터 브랜드로 발급받으면 해외 직구 쇼핑몰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