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문화홀서 ‘위기의 국가…’ 주제 시민-공직자 등 400여명 참석 예정
강연회에는 시민, 공직자,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국내외 경제와 정세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현 시국에 정부와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 기업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해법과 역할에 대해서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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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여수상의 회장(69)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가 간 경제공동체 해체와 탈퇴는 새로운 고민을 요구하고 있다”며 “강연회를 통해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