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서유기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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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은지원이 안재현 대신 게임에 참여한 구혜선에게 ‘부르마’ 케릭터를 추전하는 장면이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신서유기3’은 케이블, 위성, IPTV 합산 가구 시청률 평균 3.5%, 최고 4.2%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신서유기3 ‘최고의 1분’은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안재현을 대신해 미션에 참여한 구혜선이 등장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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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절친 안재현의 아내지만, 연예계 선배인 구혜선에 대한 호칭을 정리하지 못해 난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친구(안재현)의 아내를 ‘제수씨’라고 부르는 건 안 좋은 표현이라고 들었다. ‘형수님’이라고 하겠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친군데 왜 형수라고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