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획처장 (WCC사업단장)
영남이공대의 국제경쟁력 역시 뛰어나다. 전문대학 최초로 아셈듀오(ASEM DUO) 장학사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글로벌 현장학습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국고지원금을 확보하였다. 미국 4명, 캐나다 8명, 중국 6명 등 총 18명이 선정되어 국고지원금 1억21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용 기획처장은 “글로벌현장학습지원사업의 선발기준은 대학의 글로벌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인데 매년 1위를 한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어학능력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외취업도 덩달아 늘고 있다. 2013년 23명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65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함으로써 3년 사이 3배가 늘어났다. 영남이공대는 신입생들이 입학하면 곧바로 외국어 능력을 테스트한 후 6단계로 나누어 개인별 맞춤식 외국어 무료특강을 실시하며 연간 외국어교육에 투자되는 강의료만 3억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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