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통령은 전화를 걸 용의가 있겠지만 (한국엔) 전화를 받을 사람이 없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한국의 정치 위기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
■ “새로 왔다고 기존 것을 뒤집어엎을 생각은 없다”
20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2017년 항공가족 신년인사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묻자 “기존에 하던 대로, 선배들이 하던 걸 이어서 잘해 보려 한다”고 밝혀.
20일 내정 직후 성과 중심의 인사를 하겠다며 이같이 언급. 나이가 많은 직원도 성과가 좋으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