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인연 장희령·임주은, ‘행복한 척’ 발표한 수지 응원 “행복하자♥”

사진=장희령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장희령과 임주은이 최근 솔로 가수로 컴백한 수지를 응원했다.

최근 장희령은 인스타그램에 “노래 너무 좋아 수지. 행복하자♥”라는 글을 올리며 수지를 응원했다.

임주은도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수지의 노래. 자정에 선공개되는 곡부터 시작해서 우리 모두 무한 반복해요”라며 “울다가 웃다가. 흥얼흥얼. 너무 공감되는 수지 노래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장희령과 임주은은 앞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극중 수지는 주인공 노을 역으로, 장희령과 임주은은 각각 장만옥, 윤정은 역으로 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7일 솔로데뷔 선공개곡 ‘행복한 척’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