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시티.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 안무영상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17일 오후 바시티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과 팬카페에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12명의 멤버가 개성 넘치는 사복 차림으로 ‘유 아 마이 온리 원’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성미 넘치는 안무동작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하트 동작 등이 어우러지며 팬들을 향한 바시티의 마음을 전했다.
‘유 아 마이 온리 원’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만든 곡으로 어번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바시티는 데뷔와 함께 각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풀 퍼포먼스를 선보임과 아울러 12일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이제 막 가요계에 데뷔한 바시티가 예체능의 분야의 최고 스타들에게 교육을 받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재미와 볼거리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