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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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던 방송인 이휘재가 ‘무례한 진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소셜미디어에 찾아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지난 12월31일 ‘2016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았고, 이 자리에서 한 일부 발언 때문에 도마에 올랐다. 성동일, 아이유, 이준기, 남궁민 등 시상식 참가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불거진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최근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그의 진행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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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는 평소 그가 올렸던 다른 글의 두 배인 댓글 1000여개가 달렸다.
이에 대해 이휘재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