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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농구대잔치 4년 연속 우승

입력 | 2016-12-29 03:00:00


 상무가 28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최부경(SK·20득점, 17리바운드), 김시래(LG), 정희재(고려대·이상 15득점), 차바위(전자랜드·14득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처음 결승에 오른 단국대를 85-63으로 꺾었다. 4연패에 성공한 상무는 이 대회 통산 우승 횟수를 10회로 늘렸다. 최부경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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