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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게임즈,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신인왕좌' 공동 퍼블리싱

입력 | 2016-12-23 10:49:00


123게임즈(대표 신동준)는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과 취혹과기(대표 이위)에서 개발 중인 3D 웹게임 신인왕좌(THRONE OF GOD)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취혹과기는 중국 내 대형 웹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Gamewave의 창업 멤버인 이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로, 천계, 수라도, 패왕전, 봉신연의 등 다수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면서 중국 웹게임 시장에서 최정상급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신인왕좌는 취혹과기가 약 100명의 개발진을 투입해 만든 대형 3D 웹게임으로, 인간과 마족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전쟁을 다루고 있다. 올해 여름에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 화려한 연출과 타격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특히 지난 11월 중국 게임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금령상에서 2016년 웹게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왕좌(출처=게임동아)


123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신인왕좌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한 긴밀한 공조 관계를 구축하고,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 사업, 마케팅, 운영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123게임즈 신동준 대표는 “퍼블리싱 파트너인 카카오게임즈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인왕좌의 성공을 일궈내겠다“며, “취혹과기의 검증된 개발력을 통해 기존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신인왕좌가 123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연령대의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신인왕좌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은 기본, 웹게임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검은사막, 에오스 등의 PC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신인왕좌의 안착을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왕좌(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