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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미 첼로 리사이틀’ 20일 열려

입력 | 2016-12-20 03:00:00


 대전문화재단이 차세대 예술가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원하는 김동미(사진) 첼로 리사이틀이 20일 오후 7시 반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다. 연세대 음악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동미는 이날 프로코피예프와 그리그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한다. 피아노는 영남대 겸임교수인 김종현이 맡았다.

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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