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杭州榮經貿易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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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은 대중국 교역을 위해 2010년 중국 상하이에 해피콜 중국법인을 설립하였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홈쇼핑에 해피콜 주방용품(다이아몬드 프라이팬세트)을 론칭하였으며 그해 수출금액 FOB 100억 원의 기염을 토하며 승승장구하였다. 2015년까지 브랜드 인지 제고의 목적으로 현지 TV 홈쇼핑이라는 유통채널에 집중하였으며 보다 확고한 브랜드 안착을 위해 2015년부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오프라인의 경우 중국 전역 유명 백화점 44곳에 ‘해피콜 존’으로 입점되어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중국 유명 3대 웹쇼핑몰 인 JD.com, T-mall, VIP.com(한국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웹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2015년부터는 중국 하이커우 면세점을 시작으로 중국 면세점 전역에 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콜은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여 개발된 해피콜 제품(양면팬, 프라이팬, 진공냄비 등)은 제품의 자체만으로도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으나 ‘해피콜’이라는 브랜드는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다. 해외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와 중국의 저가 주방용품 사이에서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한국의 브랜드 ‘해피콜’이 현재 중국의 비전이며 목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