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캡처
배우 수애와 김영광의 활약에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5%)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 역)은 밀당을 펼치며 로맨스를 시작했다.
이에 수애는 김영광에게 “아, 난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되지”라면서 “보고싶어도 잘 참고 있지? 그럼 끊어”고 말했다.
이후 수애는 “유치해. 왜 그딴 애 말을 듣고 있는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그러나 수애는 곧 걸려온 김영광의 전화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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