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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35년만에 금연 결심한 이경래

입력 | 2016-10-19 06:57:00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17년째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소리 없이 찾아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장기의 특성상 다른 암보다도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위험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지하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이 없어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그맨 이경래와 가수 천명훈은 자신들의 폐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조재일 흉부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나눈다. 35년째 흡연 중이라는 이경래는 다소 충격적인 검사 결과로 스튜디오에서 금연을 결심하는 의지를 드러낸다. 조 전문의는 “누구나 폐암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기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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