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도심권 재건축 아파트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중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 야음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수암’을 분양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m², 총 8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기준 ▽84m² 308가구 ▽114m² 3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수암’이 들어서는 야음동은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을 비롯해 녹지까지 고루 갖춰 울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단지 북쪽 전면에 위치한 수암초·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반경 1km 내에 초중고 12개교가 위치해 있다. 이달 중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본보기집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52-266-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