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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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일본 출국 직전 실신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온다. 계속 못 잔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글에는 역동적인 춤을 추는 동영상을 함께 올려 팬들의 호응을 받았지만 실신 목격담이 전해진 11일에는 “아프지 말라”는 걱정이 댓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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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2~13일 열릴 일본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던 엑소는 레이의 건강악화로 다른 멤버들의 비행 스케줄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