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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에 위협구 던진 투수 5경기 출장정지

입력 | 2016-09-29 03:00:00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강정호(29)에게 위협구를 던졌던 투수 A J 콜(24·워싱턴)이 28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콜은 26일 경기에서 3회말 강정호의 등 뒤로 가는 빠른 공을 던져 즉각 퇴장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