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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은 2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고 사전예약 사은품 제공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사전예약 고객이 해당 기간 내 개통 시,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 대상 판매는 10월 1일부터 재개되어 해당 고객이 10월 31일까지 개통하면 ‘액정파손 수리비용 50% 지원’,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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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통해 ‘갤럭시노트7’을 할부 구매한 고객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KT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을 추가할인 받을 수 있어 ‘갤럭시노트7’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