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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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28)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지난 6월에 이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두 사람이 함께 한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지난 3월 28일 나일론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hanks G-DRAG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나일론 재팬 잡지에 실린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화보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자연스런 스킨십과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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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면서 해당 소셜미디어 계정은 폐쇄된 상태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동아닷컴에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YG는 이 같은 상황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