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파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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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동장 트랙 ‘트라이슈머 운동장 트랙시스템’출시
유해성분 검출로 인해 운동장 트랙에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이하 이파엘지)가 친환경 ‘트라이슈머 운동장 트랙시스템’을 출시했다.
건물방수 리모델링 전문회사 이파엘지는 “그동안 건물 옥상에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노인복지시설의 옥상쉼터 등을 조성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라이슈머 운동장 트랙시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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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운동장 트랙시스템은 기존에 있는 우레탄 트랙을 철거하지 않고 현장에서 재료 배합 없이 완제품인 시트를 절연공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철거비용이 발생되지 않으며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진제공=이파엘지
여기에 FITI 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카드뮴, 납 등이 검출되지 않는 탑코팅제 ‘코그상떼’를 도포하고 라인마킹 작업을 해 마감을 한다.
해당기술은 기존 방수시트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비가 올 경우 물빠짐이 좋고 미끄럽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공 후에도 6년 무상하자보수와 연 2회의 정기점검으로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운동장 트랙이 오래도록 유지 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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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