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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필독이 신선한 무대 구성과 탄탄한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이 첫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5년간의 무명 시절을 보낸 필독은 이날 방송에서 소속사 사장인 용감한 형제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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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는 "나는 필독이라는 친구를 대중들이 충분히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응원했다.
필독은 This love‘ 라는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댄스 실력이 겸비된 무대를 선보였다. 필독의 무대에 안무가 배윤정 은 “20대에 설레기 참 쉽지 않은데”라며 극찬했고 그는 159점을 기록했다.
무대를 마친 필독은 동료를 향해 "고기 먹자 우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net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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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