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건설사들도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GS건설이 짓는 뉴스테이 특화단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워킹맘의 고충을 해결하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B-15·1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지상 4층, 27개동, 전용면적 96~106㎡ 총 483가구 규모다.
동탄호수공원 바로 북동쪽에 위치해 블루조망권 확보에 유리하고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테마공원이 조성돼 자녀들과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동탄호수공원 내 문화복합시설과 수변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면 여가·쇼핑·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신설되고 북쪽으로 초·중교가, 근거리에 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인근 동탄대로(예정)를 통해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등 동탄2신도시 핵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탄2신도시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동탄순환대로(예정) 이용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GTX·SRT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동탄역이 차로 5분 거리에 들어선다. 올해 말 SRT동탄역(수서~평택)이 개통되고 오는 2021년 무렵에는 GTX(삼성역~동탄역)도 이용할 수 있다. SRT 개통 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교육 특화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워킹맘들의 고충을 해결할 계획”이라며 “또한 동탄호수공원 내 위치하고 초·중·고교가 가까워 뜨거운 청약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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