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공사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내외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광호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은 1500통의 수박을 준비해 본사와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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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즐거운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모델선발대회, 영화관람, 사진공모전 등의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수박선물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이후 7년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