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올라 전주(0.14%)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재건축 아파트도 0.17% 올라 전주(0.23%)보다 상승세가 꺾였다.
자치구별로는 △은평(0.25%) △양천(0.24%) △강동(0.23%) △광진(0.22%) △도봉(0.19%) △강남(0.18%) △관악(0.18%) △구로(0.18%) △영등포(0.17%) 순으로 많이 올랐다. 1기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7%, 0.04% 상승해 전주와 상승률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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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