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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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허리,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에 지친 직장인 허리, 그리고 가사에 지친 주부의 허리… 허리는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손과 팔이 자주 저리다면 경추(목뼈)의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다리가 저리다면 요추(허리뼈)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팔과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로 인해 신경의 전기적 신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손과 팔 다리 저림이라 할 수 있다.
척추 건강을 위해선 편식하는 습관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고 적당한 운동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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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가만히 누운 상태로 경추, 요추, 흉추 밑에 끼워넣고 자신의 체중만으로 스트레칭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장점이다. 문의 02-525-2531, giw.co.kr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