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사진제공|SBS
광고 로드중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2006년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뒤 9년여 만에 막을 내린다.
‘스타킹’ 출연진과 제작진은 18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8월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MC로 활약해온 강호동은 “‘스타킹’은 내 인생의 학교였다”며 “이 무대에 서는 모든 순간에 배워가는 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SBS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신의 목소리’ 폐지했고 이와 함께 ‘오! 마이 베이비’ ‘스타킹’ 폐지설이 제기됐다.
‘스타킹’은 그동안 일반 시청자가 출연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