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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12일 영국 런던의 로얄 알버트 웨이에서 사고가 났는데 이곳은 야밤에 불법적인 레이싱이 자주 열리는 곳은 유명하다.
사고가 난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와 페라리 458. 페라리가 벤츠를 뒤에서 추돌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다친(?) 차량의 수리비는 만만치 않다. 페라리의 수리비는 2만5000파운드(약 3800만 원)가량이고 벤츠의 수리비용은 1만5000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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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