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굿와이프’ 캡처
광고 로드중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이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유지태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 2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이 이은주(엄현경) 사건을 조사하다 남편 이태준의 성상납 스캔들과의 연결고리인 엠버(레이양)의 존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레이양은 전도연의 상상 속에서 유지태와 짧지만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광고 로드중
한편 2007년 미스 부산 진 출신으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스포츠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스포츠트레이너로 방송 출연도 활발하게 하는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