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상의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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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송종호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91회에서 이유리(이나연 역)는 송종호(박휘경 역)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송종호는 울고 있는 이유리를 달래는 김도연(영숙 역)을 보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따라 나온 이유리에게 송종호는 “아직 안 간 거예요? 아직도 날 이용할 여지가 남은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유리는 “아직 남아있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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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받은 송종호는 “나에게 바라는 것이 뭐냐”고 물었고 이유리는 “한 번만 도와달라”며 애원했다. 이후 송종호는 이유리에게 다정하게 대하며 가족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