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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8000명 이름 모두 새긴 롯데월드타워

입력 | 2016-05-23 03:00:00


올해 12월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완공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555m, 지상 123층) 5층 홍보관의 벽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붙여 서울 잠실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했다(맨위쪽 사진). 건설 현장 근무자, 식당 직원 등 이곳에서 100일 이상 근무한 8000여 명의 이름이 빽빽이 적혀 있다(맨아래쪽 사진).

롯데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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