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일론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그의 최근 인터뷰도 눈길을 모았다.
지아는 최근 패션매겨진 나일론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미가 도드라지고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는 질문에 “요새 그런 얘기 자주 듣는다”며 “혼자 활동하다 보니 철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최근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하며 고국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해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나만의 분위기가 생김을 느꼈다. 그래서 여기서 제 나이가 딱 멈추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아와 함께 JYP와의 계약이 종료된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JYP와 재계약을 마쳤다.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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