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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공식 모델 송혜교 발탁…“요우커 대상 한류 마케팅 강화”

입력 | 2016-05-20 11:23:00


 배우 송혜교가 신라면세점의 공식 모델로 선정됐다.

 신라면세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송혜교를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송혜교는 패션 및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류 쇼핑을 리딩하고 있는 신라면세점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을 공식 모델로 활용해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한류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