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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리, 바르셀로나 무용콩쿠르 1위

입력 | 2016-05-20 03:00:00


한국 발레 유망주들이 ‘2016 바르셀로나 국제무용콩쿠르’를 휩쓸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끝난 이 콩쿠르에서 이 학교 무용원 이누리(19·사진)가 시니어 클래식 C부문 1등을, 오미리(21)가 2등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민세연(13)은 프리주니어 클래식 A부문 1등에, 이준수(14)는 3등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