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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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방송인 주병진이 절친한 후배 김용만을 만나 낚시를 즐긴다. 7살 이후로 처음 낚시를 하는 주병진은 초보 낚시꾼답게 찌 던지기부터 난항이다. 월척을 잡은 줄 알고 호들갑을 떨지만 수초를 잡는 등 금세 낚시에 흥미를 잃는다.
김용만은 낚시에 서툰 주병진에게 라면을 끓일 것을 주문한다. 그러나 주병진이 달걀 3개를 넣고 끓인 라면 역시 탐탁치 못하다. 김용만은 달걀 껍데기를 잔뜩 씹어 짜증을 낸다. 김용만 역시 낚시 실력은 영 어설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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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