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표적항암제 신약 식약처 허가 ▼
한미약품의 첫 국산 폐암 표적항암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은 27개로 늘어났다. 한미약품은 자사의 폐암 표적항암제인 ‘올리타’가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리타는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을 골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기존 항암제보다 독성이 낮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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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옮겨지면서 폐기될 위기에 놓인 금융위원회 표지석을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인수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표지석 무상 인수 신청’을 받은 결과 유일하게 인수 의사를 밝힌 김 전 위원장에게 표지석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