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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떠오르는 BJ 개그맨 윤성한이 신인 걸그룹 레드썬의 쇼케이스 MC로 나선다.
3일 오후 4시 서울 압구정동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리는 레이디그룹 레드썬의 데뷔 무대에서 재치 넘치는 진행을 예고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으로 최근 아프리카TV BJ로 급부상한 윤성한과 데뷔전부터 아프리카TV 활동 등으로 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레드썬이 의기투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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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기획사 ㈜인빅터스 뮤직이 걸그룹 LPG출신 라늬와 미스코리아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유수빈으로 결성한 여성듀오 레드썬은 170cm가 넘는 키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가요계 초미의 관심사다.
4월29일에는 레드썬의 데뷔 싱글 ‘핫베이비’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