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 영일만친구
포항시 ‘영일만 친구’는 지역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형성은 물론 지역브랜드에서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일만친구’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모아 2012년 탄생한 후 현재 51개 업체, 96개 품목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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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래도록 사귀어왔고 영원히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해맞이고장의 친구가 인증한다는 의미에 맞게 자치법규를 통한 통합관리로 소비자들의 안전먹거리 요구를 충족시킨다.
또한 상표사용자들이 생산과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포항시는 다양한 매체에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공동브랜드 및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영일만친구’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FTA 전문 컨설팅과 연계해 수출의 기본 인프라·지식 구축으로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