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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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2016 일본(KCON 2016 Japan)’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가 확정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의 대형 컨벤션 센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16 Japan'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설현과 우영, 택연이 낙점됐다. 세 사람은 그룹 ‘초신성’의 윤학과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을 지원사격 하는 특별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에 걸그룹 AOA 활동은 물론 영화, CF, 예능 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설현이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 2PM의 우영과 택연 역시 이번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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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