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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휴먼빌 2차, 계약조건 변경… 초기자금 부담 줄였다

입력 | 2016-04-06 11:36:00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69-12에 들어서는 ‘양평휴먼빌 2차’가 계약조건을 변경해 분양 중이다. 현재 일부 잔여물량이 남아 있다.
 
기존에는 분양 대금의 5%를 계약금으로 납부했으나 현재는 계약금 1차 100만 원, 2차 400만 원을 한 달 이내에 입금하면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분양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며 “융자와 잔금납부 부담이 적어지면서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교통편은 경의중앙선 양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 개통 예정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남동쪽으로 남한강, 남서쪽으로 양자산 조망이 가능하며 약 11만8322㎡ 규모의 강상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물안개공원 등의 공원과도 가깝다.
 
지하 1~지상 최고 20층, 7개동 487가구, 전용면적 59㎡, 70㎡로 구성된다. 평면은 전 세대 4베이다.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사진제공= 양평휴먼빌 2차 문의 031)77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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