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홍진영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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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의 ‘연예인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가수 홍진영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김소영 아나운서은 지난해 7월 복면가왕 출연 당시 다비치 강민경의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얀 피부와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몸매가 강민경과 닮았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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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