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이기광 (사진=MBC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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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열음, 이기광에 “병들고 삐뚤어진 네 마음” 분노
몬스터 이열음이 이기광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국철(이기광 분)은 가족과 시력을 잃고 재산을 노리는 친인척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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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은은 국철의 집에 메이드로 들어왔다. 정은은 국철에게 “너 때문에 우리아빠 실직당하고 내 동생 죽게 생겼어. 너 그렇게 사는 거 행복하니? 아무도 못 믿고 믿어주는 사람도 없고. 외톨이잖아. 너 그렇게 사는거 병들고 비뚤어진 네 마음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시청률 9.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8.6%로 2위, MBC월화드라마 ‘몬스터’는 7.4%로 3위에 그치는 등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