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비버♡고메즈, 키스 사진+콘서트 참석까지…‘정말 재결합한걸까?’

입력 | 2016-03-25 17:23:00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23)가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22)의 콘서트장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재결합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셀레나 고메즈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 콘서트장 맨 앞줄에 앉아 그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이 모습이 다수에게 포착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 해당 영상 보기

저스틴 비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레나 고메즈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Feels”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고, 이에  셀레나 고메즈가 “완벽해(Perfect)”라는 댓글을 달면서 많은 팔로워들의 관심이 두 사람에게로 모아졌었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수차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 왔던 두 사람은 이번 재결합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것이 포착되면서 다수의 해외 연예매체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촉각을 세우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