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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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가짜 계정을 찾아내는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23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새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11월부터 가짜 계정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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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을 받은 사용자는 가짜 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이 모방 계정인지 혹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계정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짜 계정을 찾아내는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원 사용자가 모방 계정으로 선택했다 할지라도 이후 페이스북 자체적으로 재검토를 진행한 후 계정이 차단됩니다.
이밖에도 페이스북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신의 사진을 어떤 이들이 볼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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