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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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의 성능이 아이폰6S에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의 소식을 전하는 IT매체 맥루머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아이폰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에 대해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테크크런치의 매튜 판자리노는 두 기기의 메모리 체크, 긱벤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결과 아이폰SE와 9.7인치 아이패드 모두 2GB 램을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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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9.7인치 아이패드는 12.9인치 버전(4GB 램)에 비해 절반 수준의 램을 탑재했습니다. A9X 칩셋 역시 기존보다 하향조정된 버전으로 전반적인 퍼포먼스에서 12.9인치에 미치지 못할 전망입니다.
사진=맥루머스
한편, 애플은 지난 21일 A9 프로세서 및 M9 보조 프로세서,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터치ID, 라이브포토, 애플페이 등이 탑재된 아이폰 SE를 공개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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