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과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스 제너레이션(spice gene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아 베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파니는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고, 빅토리아 베컴은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해당 사진에는 티파니와 빅토리아 베컴이 얼굴을 맞대고 4종 셀카를 찍은 모습. 다양한 표정을 짓는 티파니와 달리 빅토리아 베컴은 무표정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독일 프리미엄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 ‘마이테레사X빅토리아 베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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