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승승장구’ 캡처
광고 로드중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구혜선의 남다른 연애관도 눈길을 모은다.
구혜선은 지난 2010년 6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연애할 때는 현모양처가 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자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사랑하는 사람의 양말에서 나는 냄새도 사랑하고, 도시락을 사서 포장 배달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고 로드중
또한 구혜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 한다며 “편지도 써주고 전화도 하고 이것저것 자꾸 먹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 소속사는 11일 “두 사람이 드라마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