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 남편’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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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며느리 에바가 갑작스런 시부모님 방문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영국 아내 에바가 글로벌 며느리로 출연했다. 에바는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에바는 시어머니가 방문을 한다는 전화를 받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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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의 마음을 모르는 시부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바가 임신 중이어서 힘들 것 같아, 이벤트차 방문했다”고 해맑게 말했다.
이어 “에바 임신했을 때, 뭐 해준 기억이 없다. 임신한 사람에 좋다는 보양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