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과묵한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복면가왕 캡처
광고 로드중
복면가왕 ‘과묵한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대표곡 ‘쉬스곤’ 열창…“팬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복면가왕’ 과묵한 번개맨이 국내에서 ‘쉬스곤(She’s gone)’으로 이름을 알린 밀젠코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우승자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4명의 준결승전 진출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광고 로드중
그는 ‘쉬즈곤(She’s gone)‘이라는 노래로 과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다.
밀젠코는 “제 노래는 다 아는데 얼굴은 모르더라”며 “한국 분들과 소통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한국 분들과 가까워질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랑과 성원에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밀젠코는 모든 경연이 다 끝나고 다시 무대에 올라 ‘쉬즈곤’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광고 로드중